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미 안쥬 (문단 편집) ==== 리더쉽 ==== 2016년 1월 11일 Aqours 멤버 9명의 첫 니코동 생방송에서도 센터를 맡고 주 진행을 맡았다. 그런데 긴장해서 말을 더듬고는 굉장히 민망해하거나 아이다 리카코의 시모네타에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내고, 애니메이션화 소식이 발표되자 울먹이는 등 순진한 모습들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단 팀의 리더 포지션이긴 하나 1996년생으로 가장 어린 멤버 중 한명이니 무리는 아니다.[* 생일 기준으로 가장 어린 멤버는 같은 1996년생인 사이토 슈카] 본인 스스로도 방송에서는 '일단(一応) 리더'를 맡고는 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랬던 그녀였는데 리더 포지션으로 각종 방송에서 진행 역할을 맡다 보니 MC능력이 급상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2016년 5월 이후로는 동료들에게 웃기는 상황을 넘겨주거나 하이텐션으로 빠지면 츳코미를 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다만, 본인은 MC보다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받아주는 역할이 더 좋다고. || [[파일:아쿠아퍼스트라이브_안짱의리더쉽.gif|width=100%]] || || {{{#white '''Aqours First LoveLive! @요코하마 아레나'''}}} || [[아쿠아 1st 라이브]] 2일차 때 [[아이다 리카코]]가 [[想いよひとつになれ]] 피아노 반주를 치던 중 '''긴장한 나머지 중간에 피아노를 멈춰버린''' 사고가 났었을 때 자신도 당황한 와중에도 바로 달려와 리카코를 안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라이브가 끝나고 미안해하는 리카코를 위해 "라이브라서 그런 거 아니겠어요?"라며 밝게 웃어넘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첫 라이브를 만 단위 이상 규모의 관객 앞에서 치르는데, 그것도 아직 어린 나이에 돌발 상황에 그 정도 대처능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리더로서 대호평을 받았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94395|움짤들로 당시 상황 정리한 글, 데이터량이 많아서 주의를 요함.]] 라이브 이후 니코동 생방송에서 [[https://twitter.com/Rikako_info_KR/status/837697908392640512|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론(영상 링크)]] 두 사람 모두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진 않고, 정말 그 순간만큼은 서로의 캐릭터가 빙의한 게 아니었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리카코에 대한 마음을 너무 담았다가 솔로 파트 부분에서 삑사리가 났다고 고백한 건 덤.[* 실제로 라이브 실황 공연을 보면 히토리쟈 나이~(혼자가 아니야~) 부르는 대목에서 격양된 감정이 표정으로도 드러나며, 이때 음이 살짝 올라간다.] Aqours 멤버들로부터 언제나 믿음직한 리더라고 늘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브 시작 직전, 무대에서 자주 하는 말로 '힘이 들 때는 서로의 눈을 봐라'라고 하는데, 이 말에 멤버들 모두가 감동했다고.[* 이 멘트가 워낙 강력했는지, 메이킹 영상 등을 보면 팬미팅 등 기타 이벤트에서도 꼭 무대에 나오기 전 '불안해지면 서로의 눈을 봐라'라는 말을 하는 장면들이 나오곤 한다. 이나미 안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입장전 마지막 격려 멘트를 할지라도.]라디오 등지에서 이런 일화를 거론할 때마다 정작 이나미 안쥬 본인은 굉장히 쑥스러워한다. 또한, Aqours 멤버들이 처음 만나던 날에 다른 멤버들의 출신지와 이름, 취미 등을 다 적어두고 외워야겠다고 마음먹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는 일화도 있다.[* [[타카츠키 카나코]] 왈, 엄청난 기세로 필사적으로 메모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그리고 2019년1월14일 NHK에서 '시부야노오토'에서 Aqours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여기서 9명 멤버의 첫 대면식 영상이 공개됐고 실제로 혼자만 펜과 메모지를 테이블 위에 준비해 둔 장면이 잡혀서 눈길을 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InNgTTazmQ|영상 17분5초부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진 시점이 되자, Aqours 멤버들도 이젠 이나미 안쥬의 리더십을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듯하다. [[https://youtu.be/DCfOPJS4agQ|우라노 호시 여학원 114호 라디오 방송에서]] '동료들의 뒤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할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사이토 슈카, 코바야시 아이카, 후리하타 아이 모두가 이견 없이 이나미 안쥬, [[스즈키 아이나]], [[타카츠키 카나코]] 순으로 꼽았다. 사이토 슈카의 증언에 의하면 사석에서는 완전한 보케 타입 성격이라 본인이 역으로 챙겨주는 느낌이라고 한다. 그러다가도 무대 위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텐션이 확 바뀐다는 듯.[* 본인도 인정하고 있다. 특히나 [[CYaRon!]]멤버로 구성된 방송을 할 때 딴지를 거는 역할을 주로 맡는데 가끔씩 '나, 본래 이런 캐릭터 아닌데 여기서만 이런다.'라며 푸념 섞인 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